KB국민은행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날의 이야기'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영상을 페이스북, 유튜브 등 KB국민은행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김도연과 최유정이 각각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가수 김도연이 참여한 ‘유관순 열사’편은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자취가 담긴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을 배경으로 유관순 열사의 행적과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이 함께 지어 부른 ‘대한이 살았다’의 가사, 또 정재일, 박정현, 김연아가 참여한 기념영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에 참여한 가수 김도연과 최유정은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100년 전 외침과 신념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준 선열들의 뜨거운 마음이 100년 후 오늘을 사는 10~20대 젊은 층에게도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