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KB월지급식 ELS변액연금보험'은 펀드운용 수익이 최초 발생하는 3개월 후부터 이익을 매월 지급하는 상품으로, 즉시연금과 같은 효과를 낸다. 저금리에 따른 불만과 직접투자가 부담스러운 은퇴기 고객이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1억원 한도로 10년이상 유지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피보험자 사망시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사망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하는 '최저사망보증' 혜택을 제공하며, 특약으로는 보험기간 동안의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최저한도의 연금액을 보장하는 '실적보장연금전환 특약'이 있다.
'KB월지급식 ELS변액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무)KB참쉬운연금보험'의 특징은 고객중심의 유연성과 수익성에 있다. 계약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한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추가납입이 용이하고, 최대 36개월간 납입중지도 가능하다. 연금수령방법 선택과 변경이 자유롭다.
연금개시 전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복수의 연금수령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료납입을 완료 하였거나, 10년이 지난 계약의 경우 조기연금개시 신청을 가능하도록 하여 계약자가 다양한 경제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무사망보장형으로 심사를 통하여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피보험자가 80%이상의 장해진단을 받는 경우 매월 30만원씩 36개월간 '고도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무)KB참쉬운연금보험'은 KB손해보험이 판매하는 교차판매 전용상품으로 KB생·손보 최초의 시너지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은퇴 후 이어지는 삶은 자산가에게도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큰 고민일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경제환경과 니즈를 반영하여 두 상품을 함께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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