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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업계 최초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보장하는 통합보험 출시

기사입력 : 2019-02-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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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

△사진=MG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G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1일, 하나의 상품으로 일상 속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을 출시했다.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위험 보장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이다. 상해, 질병, 간병∙치매,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담보를 마련해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통계청, 2017년)인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암∙ 심장∙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부터 입원비, 수술비까지 체계적인 보장으로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초로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담보를 탑재해 다발경화증, 모야모야병, 전신홍반루푸스 등 여섯 가지 희귀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령화 사회에 간병∙치매에 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도 적극 반영했다. 장기요양진단비, 장기간병을 유발하는 특정질병수술비, 중증치매진단비 담보 운영으로 자신 있는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한다.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핵심보장만 골라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모든 생애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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