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해 11월 말 잠정 합의된 임단협 사항에 대해 노조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으나 반대 우세로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1월 7일 절차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3차에 걸친 조정회의 끝에 노사간 상호 양보를 이끌어내 금일 조정안을 최종 결정했다.
임금협약은 직급에 따라 임금을 1%~ 2.2% 수준으로 인상하고 격려금 30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직무급제는 보험업계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선진 인사제도”라며,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IPO를 앞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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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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