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임원진들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액 모금됐다.
모금에 동참한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자는 데 그룹 임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 등을 알리고 있으며, 2001년부터 매년 ‘핑크런(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축제를 개최해 참가비 전액을 유방암 환자 수술과 검진에 지원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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