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과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기본금리 2.85%에 우대금리 최고 1.05%p를 제공한다. 첫거래 고객이거나 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활동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은 1.00%p를 제공한다. 마케팅 전체 동의시 0.05%p를, 스마트폰뱅킹의 상품알리기를 할 경우 0.80%p를 제공한다.
이어 경남은행의 'The 든든 예금'과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3.85%를 제공한다.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기본금리 3.20%에 우대금리 0.65%p를 제공한다. ▲목돈 굴리기 예금 최초 가입 시 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신용 및 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폰·스마트뱅킹 가입 시 0.20%p를 제공한다.
세전 이자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이다. '헤이(Hey)정기예금'은 우대조건 없이 기본금리로 3.65%를 제공한다. 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은 3.6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