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은 4일,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생명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2007년 설립한 기업 재단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전국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3만6000여 명의 봉사 사례 2만 3000여 건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5,50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전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은 이 대회를 알리기 위해 전국 약 4000여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시상하는 상으로 자원봉사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표창하는 국내 자원봉사분야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앞서 지난 11월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공모전인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우수 프로그램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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