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달러로 효과적인 사망보장 및 노후선지급, 가입당시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은 은퇴 자금으로의 활용 기능이 있어 경제 활동기와 은퇴기를 균형 있게 보장할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한 고객은 ‘노후소득선지급’을 통해 가입금액의 5%를 노후소득으로 10년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노후소득선지급’이란 노후소득 개시 나이부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매년 자동 감액 후 감액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선지급 받는 기능이다. 또한 ‘무배당 가입당시 연금전환특약’으로 해지환급금을 전액 또는 부분 연금 전환이 가능하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최근 푸르덴셜이 출시한 무배당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을 통해 달러 상품에 대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며 "푸르덴셜생명은 달러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전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의 최저가입금액은 5만 달러부터이며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5년 단위로 30년납까지 또는 55세납부터 5세 단위로 80세납까지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가입금액 10만 달러 이상의 고액 계약고객 또는 자동이체 신청 고객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2003년 업계 최초의 달러보험 출시에 이어, 지난해 7월 ‘무배당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해 누적판매액 1억2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달러보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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