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10개를 선정해 기업과 파트너 기관(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에 주는 상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대상 공익 프로젝트인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푸르덴셜생명은 창립 초기부터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으며, 2007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의 주요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청소년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청소년진로지원사업, 프로미스(Promise)’, 푸르덴셜 임직원의 재능기부활동인 ‘푸르덴셜 경제교실’, ‘인터내셔널 벌룬티어데이’등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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