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얼플랜은 보험 분석과 추천 등을 서비스하는 보험 정보 플랫폼으로 2015년 런칭했다. 즉, 요청 건수 3000건은 런칭부터 현재까지 약 3년간 누적된 결과다.
마이리얼플랜 산하 소비자보험연구소의 이상혁 수석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종신보험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종신보험 문의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혁 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 가족보험, 태아보험, 종합보험 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정 보험을 가입하고도 그 보험 내역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소비자는 드물다”고 부연했다.
마이리얼플랜 보험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증권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뒤 문의 사항과 함께 마이리얼플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질문에 대해서는 마이리얼플랜 산하 소비자보험연구소 소속 연구원이 24시간 안에 답변을 남긴다.
마이리얼플랜 김지태 부사장은 “보험 판매와 관계가 없는 연구원들이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답변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태 부사장은 “올바른 보험 가입 법을 꼽으라면, 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검토 하는 것”이라며 “그래야 중복 입을 피해 보험료를 아끼고 효율적인 가입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