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단지는 최고 경쟁률 47.33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로 15가구 모집에 71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 대출 가능, 특별공급 청약 열기 등으로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3943만~5억9915만원으로 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전날 시행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도 최고 경쟁률 40 대 1을 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당시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로 40.33 대 1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6가구 모집에 242건(해당 지역 198건, 기타 지역 44건)이 청약 접수됐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 6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7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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