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5월 넷째 주는 16곳, 4912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일 평균 4~5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가장 주목받는 단지 중 하나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오는 24일 청약을 시행한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 6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4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7가구다.
같은 날 인천·강원·대구에서 4곳의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인천에서는 ‘인천송림 파인앤유’, 강원은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 퍼스트’가 청약을 시작한다. 대구에서는 청약을 받는 단지는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대구 연경 대광로제비앙’ 등 2곳이다.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3블록에 들어서는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또한 이날 청약을 받는 단지다.
21일에는 서울·경기·충북·부산에서 청약을 시행한다. 서울에서는 ‘이대포레스트(오피스텔)’, 경기도에서는 ‘남양주 장현5지구 2블록(행복주택)’, 충북은 ‘음성감곡 대신리치빌’, 부산은 ‘초량역 지원더뷰시티(오피스텔)’이 이날 청약을 받는 단지다.
오는 23일은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통 A1블록에 들어서는 ‘군포송정 A1블록(국민임대)’, 경기도 안영시 안양 6동 433번지에 짓는 ‘안양 센트럴 헤센 2차(주상복합)’이 청약을 시작한다. ‘대신 더샵(공공임대)’, ‘부산 해운대자이2차(공공임대)’, ‘전주 평화 3차 골드클래스’도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달서 센트럴 더샵’은 오는 25일 청약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789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78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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