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2월 19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가장 큰 가격 하락을 기록한 매물은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3평형(84.97㎡)이다. 이 매물은 종전 최고가 14억3000만원 대비 5억8000만원(40%) 내린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세가 확인됐다.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32평형(81.38㎡)은 종전 최고가 10억9800만원 대비 4억9800만원(45%) 떨어진 가격인 6억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인천에서도 낙폭이 큰 거래가 포착됐다.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SK뷰’ 34평형(약 84.69㎡)은 직전 최고가보다 4억2000만원(38%) 낮은 금액인 6억8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최고가는 2021년 9월 11억원이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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