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쌍용건설은 20일 이 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3일차인 20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1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원이 넘은 상황에서 4~5억원대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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