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출범했다. 올해로 출범 19년차인 GS건설 ‘자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강남에 랜드마크 단지가 있지만 래미안의 첫 단지는 수원에 있는 ‘천천삼성래미안’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544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2002년 4월 입주를 완료했다.
단지는 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6~114㎡, 876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주변에는 천일초등학교가 있으며, 15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2억6500만~3억500만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2억2300만~2억9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