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 바로 앞에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가 있다. 이를 통해 여의도·광화문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하다. 걸어서 10분 안에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영등포구청역도 도착한다.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여건이 뛰어나다.
재래시장과 대형 쇼핑마트,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일반 분양 전용면적이 85㎡ 이하로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유리하다. 25일 실시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1순위 청약 일반 분양 144가구 전용면적은 29~84㎡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에게 100%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가점제 적용에 따라 당첨 여부가 갈린다고도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가도 주변 단지 보다 1억원 가까이 낮게 책정됐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5억5500만~6억1400만원, 84㎡ 7억~7억67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1000만원이 추가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