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25개의 빅데이터 1864만 7375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1803만 7116개와 비교하면 3.38% 증가했다.
1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 4011, 미디어지수 166만 1577, 소통지수 68만 1527, 커뮤니티지수 27만 4304, 시장지수 189만 73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6만 876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62만 1670과 비교하면 5.35% 상승했다.
3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 3, 미디어지수 41만 2321, 소통지수 57만 9480, 커뮤니티지수 30만 5694, 시장지수 3만 55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만 3079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0만 2514와 비교하면 7.74%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사업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백화점 채널에서 신규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며 “면세 채널은 여행객 수의 증가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고 평판 분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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