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일본진출협의체(KGIT)는 지난 11일 동경 동신주쿠 Techorus에서 일본현지 파트너스데이(KGI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이번 KGIT Partner's Day에서는 일본 현지 진출한 KGIT 회원사의 현지 파트너를 초청하여 KGIT 회원사 기업 및 제품 소개를 포함한 협력사항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파수닷컴 △파이오링크 △제이디에프 △이노룰스 △이스트소프트 △엔키아 △와이즈넛 △알서포트 △비아이메티릭스 △지니언스 △포시에스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고,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을 받아 스타트업 기업인 버즈빌과 한국엔에프씨가 참여했다.
일본지역 수출 선배기업인 지란지교와 알서포트 등이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들과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자사제품 소개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OS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배기업들이 구축한 일본진출 인프라를 후배기업들과 공유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실천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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