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기자] 2017년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차지했으며, LG생활건강과 토니모리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25개의 빅데이터 1803만 7116개를 분석했다.
2017년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토니모리, 코리아나, 아모레G, 클리오, 한국콜마, 한국화장품, 제닉, 잇츠스킨,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한국화장품제조, 리더스코스메틱, 코스메카코리아, 에스디생명공학, SK바이오랜드, 코스온, 제이준코스메틱, 위노바, 잉글우드랩,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강인터트레이드, 글로본, 에이씨티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30만 8082, 미디어지수 183만 3693, 소통지수 63만 3797, 커뮤니티지수 21만 4216, 시장지수 163만 1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만 1670으로 분석됐다.
2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5만 1894, 미디어지수 106만 118, 소통지수 27만 1186, 커뮤니티지수 10만 5400, 시장지수 129만 3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만 1626으로 나타났다.
3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 9284, 미디어지수 53만 1478, 소통지수 59만 8706, 커뮤니티지수 33만 7215, 시장지수 3만 58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만 2514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7년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시장의 흐름을 보다 세밀히 관찰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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