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21일 시작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0.27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77가구 일반 모집에 5614건이 청약 접수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원 제일풍경채(84.2814㎡)는 지난달에 4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3억5460만원 대비 1억4340만원 시세가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4억3600만원 거래된 ‘루원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84.6316㎡)’도 이달에 4억7900만원에 팔려 4300만원 시세가 올랐다. 루원시티 프라디움(84.997㎡) 역시 지난 1년간 5500만원 시세 상승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1910만~8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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