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인천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이중 685가구는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분양이 완료됐으며 일반 분양 물량은 44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85가구, 59B㎡ 44가구, 59C㎡ 19가구, 76㎡ 115가구, 84A㎡ 334가구, 84B㎡ 155가구, 84C㎡ 172가구, 84D㎡ 4가구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의 떠오르는 주거지역인 루원시티의 핵심입지에 나온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선보여지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우수한 상품성에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