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당초 뉴:홈 나눔형(이익공유형)으로 계획됐으나 일반 공공분양으로 공급 방식이 변경됐다. 나눔형은 의무거주 기간 이후 주택을 LH에 환매하고 처분 손익의 30%를 공공과 공유해야 하지만 일반 공공분양에는 이러한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379가구 규모다. 유형별로는 59㎡A 241가구, 59㎡B 63가구, 59㎡C 75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9년 7월 예정이다.
◇ 왕숙역 교통망·생활 인프라 확충…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
남양주 왕숙지구는 진접읍과 진건읍 일원 약 1029만㎡에 6만여 가구가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경춘선이 연결될 예정인 왕숙역(가칭)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주변에는 상업·업무지구와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북측으로는 사능천이 흐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이마트, 정약용도서관 등 다산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왕숙지구 남측에는 약 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3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와 우리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등의 AI 인프라 투자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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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체 379가구 중 241가구(63.6%)에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 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이 계획돼 있으며 주차 공간은 가구당 약 1.2대 수준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신생아·다자녀·노부모부양·기관추천 등으로 구분된다. 신청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과 공급 유형별 소득·자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하며 세부 일정과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매각 이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일반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왕숙역과 학교, 수변 녹지, 상업지구 등 주변 입지 여건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에 마련되며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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