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무신사에 따르면 김지용 CD는 지난달 30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에 합류해 남성복 상품과 비주얼 전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총괄한다.
시즌별 컬렉션의 디자인 방향을 수립하고 브랜드 캠페인과 콘텐츠 등 고객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CD는 국내외 패션업계에서 활동해온 한국 디자이너다. 일본 문화복장학원을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르메르와 루이비통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다.
202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지용킴을 론칭했다. 햇빛을 활용해 원단을 탈색하는 ‘선 블리치(Sun Bleach)’ 기법과 패턴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해외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관련기사
올해 6월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적인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 스페셜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돼 전시 형식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김지용 CD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디자이너”라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현시점에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 론칭부터 성장 전 과정을 이끌었던 이건오 전 본부장은 지난 6월30일 회사를 떠났다. 그는 조만호 대표와 대학 동문으로 무신사가 법인 설립 이후 사업을 본격화한 2012년부터 함께하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다져온 초기 핵심 멤버였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34평, 14.5억원 떨어진 57억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상장 카운트다운…패션 플랫폼 1위의 다음 도전 [무신사 IPO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302249450588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