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작구는 오는 11월부터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관내 80여 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늘어난 전문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상담실을 개설했다. 현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열린구청장실에서 운영한다.
운영을 시작한 뒤 한 달 동안 총 9회에 걸쳐 5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하루 평균 상담 건수는 6.2건이다. 최근 만족도 조사에서는 상담 전문성과 결과 활용성 등을 포함한 종합 만족도가 98%를 기록했다.
실제 한 정비구역 조합원은 1+1 입주권의 자녀 증여 시기와 관련해 상담을 받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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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상담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한다. 주간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이 퇴근 후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비구역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도 마련한다. ‘찾아가는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은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비구역 인근 현장에서 운영한다.
현장 상담에서는 구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갈등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정비사업신속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새롭게 운영되는 야간 상담 서비스와 찾아가는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을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과 갈등이 시원하게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체감 행정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정비사업이 한층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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