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
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
주요 전문의약품 가운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3분기 누적 매출은 71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 증가했다.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는 592억 원으로 18.6%,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토바미브’는 216억 원으로 31.4% 늘었다.
반면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은 601억 원으로 20.2%,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는 590억 원으로 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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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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