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지난달 17일 뷰티 디바이스 전문관을 개편한 이후 한 달간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테고리 일평균 페이지 조회수(PV)가 지난 7~8월 일평균보다 약 5.2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비교 대상 기간보다 약 25%, 주문 건수는 44% 늘었다.
피부 고민별 추천 메뉴를 클릭한 이용자 중 상품 확인으로 이어진 비율은 46%로 집계됐다.
제품별로는 LG생활건강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이 개편 이후 한 달간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거래액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의 거래액은 비교 대상 기간보다 약 6.8배 증가했다. 이어 뷰앤디의 ‘앤모드 PRO’, 메디큐브의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 순으로 거래액이 많았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관 개편 과정에서 제품별 기능과 사용법, 가격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RF), 집속초음파(HIFU), 전기근육자극(EMS) 등 제품마다 적용 기술과 사용 방식이 달라 구매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 추천 기능을 마련하고, 주요 기능과 사용법,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검색 기능과 상품 상세 페이지도 개편했다. 이용자가 제품명이나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제품 정보와 관련 화장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가격과 주요 사양을 비교할 수 있으며, '뷰티백과'에서는 브랜드별 제품의 기술 원리와 사용 방법, 주의사항 등을 제공한다. 공식 사용 영상과 가이드도 확인할 수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는 제품별 효과와 사용법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구매 결정에 중요한 상품군”이라며 “소비자들이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고주파(RF), 집속초음파(HIFU), 전기근육자극(EMS)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기능과 가격을 비교하려는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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