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총 424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신탁이며 총 공사비는 약 2조6136억원이다.
◇ 목동 첫 '디에이치' 적용…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이미지 확대보기에세르(ESER)는 히브리어로 숫자 10을 뜻하며, 단지의 상징성과 목동의 교육적 특성을 반영한 명칭이다.
설계에는 교육과 자연, 커뮤니티를 연계한 '올 라이프 캠퍼스(All Life Campus)' 콘셉트를 도입한다. 자녀의 학습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교류·여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와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도 참여했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설립한 모포시스는 건축 디자인을, 대학 캠퍼스 설계 경험을 보유한 사사키는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 설계를 담당했다.
◇ 도정사업 연간 수주목표, 12조원으로 초과 달성…서울 주요 사업지 공략 지속
현대건설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까지 확보하면서 올해 연간 목표인 12조원을 초과 달성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축적한 하이엔드 주거사업 경험을 목동으로 확대하고,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목동10단지는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디에이치의 브랜드 경쟁력,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집해 목동이 쌓아온 교육적 자부심을 미래 주거 가치로 계승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인정받는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THE COMPASS] ‘영업적자’ 네이처셀, 2400억 시설 투자…재무 리스크 고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9101134072260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THE COMPASS] ‘자회사 합병’ 알테오젠, 기술수출 넘어 자체 상업화 속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62135270547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본업에 답 있다”…한채양이 바꾼 이마트 3년 [CEO 임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162042550730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