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5-1생활권 L6·L7·L8·L11블록에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특별자치시 등이 참여한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이 시행하고 BS한양이 시공을 맡는다.
아파트는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L6블록 818가구, L7블록 648가구, L8블록 218가구, L11블록 507가구다. 오피스텔은 L7블록 30실, L8블록 25실, L11블록 70실로 계획됐다.
선도지구는 주거 기능을 담당하는 ‘스마트리빙존’과 상업·오피스 기능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으로 나뉜다.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은 이 가운데 스마트리빙존에 조성된다.
국가시범도시에는 교통·건강관리·교육 등 스마트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스마트교통 체계를 추진한다. 주거지에서는 배송과 짐 운반을 지원하는 생활 로봇, 순찰 로봇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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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확충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2025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의료시설과 상업·업무시설도 조성 계획에 포함됐다.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과학문화센터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체험형 과학문화공간으로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S한양은 전국에 약 23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건설사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등의 주거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은 수자인 주거공간과 국가시범도시의 첨단 생활서비스를 함께 고려한 단지”라며 “교통·교육·문화 인프라 확충과 맞물려 지역의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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