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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308실 11월 분양

기사입력 : 2026-10-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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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308실을 11월 분양한다. 앞서 공급한 아파트 999가구에 이어 후속 주거시설을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중랑구 상봉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49층, 1개 동, 총 308실 규모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앞서 공급한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1000가구가 넘는 주거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해당 아파트는 일반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분양을 마쳤다.

교통 여건은 단지의 주요 특징이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에는 GTX-B 노선도 계획돼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동북권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다. 서울북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중랑천과 봉화산, 망우산 등 녹지 공간도 주변에 자리한다.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시행사 신아주는 상업시설에 ‘트랜짓(Transit)’ 브랜드를 적용하고, 차별화된 입점 시설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내는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다. 세대별로 4베이 판상형 또는 이면개방형 구조를 적용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일부 타입에는 거실과 주방에서 외부 조망을 확보할 수 있는 조망형 LDK(거실·다이닝·주방) 구조를 적용한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상품 특성에 따른 규제 차이도 내세웠다. 회사 측은 실거주 의무와 처분조건이 없고, 유주택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다만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는 개인의 자격과 금융기관 심사, 관련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은 앞서 공급한 아파트를 통해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를 검증했으며, 펜타역세권 입지와 실거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희소성 높은 서울 신축 주거단지로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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