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137열차의 종착역을 동대구역에서 서대구역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구역의 노후 선로 분기기를 교체하기 위해 야간 작업시간 4시간 30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분기기는 열차가 한 선로에서 다른 선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진로를 전환하는 철도 시설이다.
이에 따라 동대구역까지 이동하려는 승객은 앞선 시간대에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대체 가능한 열차는 서울역에서 오후 10시 28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 18분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KTX 83열차와 오후 10시 49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 30분 도착하는 KTX 159열차다. 다만 KTX 159열차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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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시설 개선 공사로 불가피하게 운행 구간을 일시 조정하니, 열차 이용 전 변경된 운행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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