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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도보권 135가구 일반분양…'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개관 [견본주택 여기어때?]

기사입력 : 2026-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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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
24일 개관한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견본주택 내부 모형도. /사진=조범형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4일 개관한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견본주택 내부 모형도. /사진=조범형 기자
중흥토건(대표이사 김해근)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견본주택이 2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면적 36·59·84㎡, 총 3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와 84㎡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5일 발표하며 계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다.

◇ 견본주택은 59㎡A 유니트 공개…실용성 중심 평면

견본주택에는 전용 59㎡A 유니트가 마련됐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안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안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
평면은 3베이 판상형 구조로 방 3개와 욕실 2개를 배치한 일반적인 중소형 아파트 구성이다. 거실과 주방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했고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한 점이 눈에 띄었다. 화려한 특화 설계보다는 실거주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거실과 주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거실과 주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시설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공동시설 등을 계획했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약 1.6대로 확보했다.

견본주택 내부는 개관 첫날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이어졌지만 대기줄이 길게 형성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방문객들은 분양가와 청약 자격, 주변 개발 계획 등을 문의하는 모습이 많았다.

◇ 석계역 도보권 입지…장위뉴타운·광운대역 개발 수혜 기대

입지 경쟁력은 교통 접근성이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주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59㎡A 주방 전경. /사진=조범형 기자
단지는 1·6호선 석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운대역도 비교적 가깝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장위뉴타운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광운대역 일대에는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이 진행 중이다.

생활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우이천과 중랑천, 북서울꿈의숲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선곡초와 광운중, 대진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등 기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 분양가 부담은 변수…한정된 일반분양 물량도 관심

분양가는 전용 36㎡ 6억8200만~6억9590만원, 전용 59㎡ 11억6750만~12억6350만원, 전용 84㎡는 14억9910만원으로 책정됐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36㎡타입과 59㎡B 평면도. /사진=조범형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36㎡타입과 59㎡B 평면도. /사진=조범형 기자
분양가는 서울 신규 공급 단지라는 점이 반영됐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자금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수준이다. 이번 일반분양 물량은 135가구에 불과하다. 역세권 입지와 재건축 신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분양가와 제한적인 공급 물량이 청약 결과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한편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의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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