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등포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가족 대상 체험형 클래식 공연 '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문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현악기 연주를 감상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 클래식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가족 공연
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현악기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비발디의 '사계-여름',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등 클래식 명곡과 함께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OST를 포함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영등포아트스퀘어·구 홍보관 새 단장
공연에 앞서 영등포아트스퀘어 로비와 영등포구 홍보관 재개관 행사도 열린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새단장을 마친 공간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향후 전시와 공연,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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