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재정경제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확정 및 발표했다.
20조로 출발…투자 규모 점진적 확대
올해 상반기에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재원·투자·구조·운영체계 등을 구체화한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재원은 정부 출자주식(정부 출자 공공기관의 정부지분 50% 이상 유지 + 법정 주주제한 준수 범위내 출자)·물납주식의 현물출자, 지분취득 등을 통해 초기자본금 20조원 규모로 조성한다.
추가 재원조달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출자주식 배당금, 물납주식 현금화 등 활용으로 투자규모를 점진적 확대한다.
독립적 의사결정 등 투자 자율성·전문성 보장 구조를 마련한다.
국부의 관리·운용·투자를 전담할 기구 설치 등 법적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국유재산 관리·국채관리 강화
국유재산 관리도 강화한다. 300억원이상 매각은 국무회의 보고·의결후 국회 사전 보고를 필요로 한다.50억원이상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등 보고 및 의결토록 한다. 민간위원 확충으로 10명에서 13명으로 늘린다.
할인매각 원칙금지, 수의계약 요건 삭제 및 정비를 통해 헐값·특혜매각을 차단한다.
입찰정보는 매각 의사결정 즉시 온비드에 공개한다. 매각에 앞서 장기대부·개발 등 활용가능성 먼저 검토해 보유재산 개발 활성화 등을 실시한다.
국채 관리도 강화한다. 국고·공사·보증채 발행시기·물량·만기를 조정하고, 단기국채 발행 확대 등을 통해, 단기투자 수요를 충족하고 이자를 절감한다.
한은금융망 및 예탁원 채권결제시스템 운영시간 연장, 국제예탁결제기구 내 국내금융기관 참여 허용 등 제도·인프라 개선 등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이행하고, 신규 외국인 투자자를 적극 발굴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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