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필리핀 공군이 운용 중인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9년까지 성능개량을 추진하는 것으로, 항공기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한 계약 규모는 약 930억 원이다.
지난 6월 추가 계약한 기체를 포함해 총 23대의 FA-50PH가 필리핀 공군 영공 방위 능력 강화와 공군 전력 현대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필리핀 공군과 KAI 간 신뢰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필리핀 공군이 요구하는 작전 능력을 성공적으로 구현고,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성능개량과 체계적인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KAI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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