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AI는 과거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공군에 납품한 KF-16 시뮬레이터 9대를 최신 F-16 바이퍼(Viper) 형상으로 성능개선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약 6년으로 납품 이후 후속지원 업무까지 포함된다.
KAI는 이번 계약에서 시뮬레이터 주요 구성품 최신화와 현장 기술지원을 수행해 공군 조종사 훈련 환경 품질 향상과 장비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우리 공군 조종사가 실제 비행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높은 충실도(high-fidelity)와 현실성(Realism)을 갖춘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록히드마틴과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공군 훈련체계 현대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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