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회 잡(Job)고(Go), 마포에서 시작!’이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창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돼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목적실에서는 ‘마포청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오후 2시 10분부터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전‧현직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취업 트렌드와 기업의 인재상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채용설명회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창업 선배·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 &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 중장년, 경력 보유 여성 등 각계각층의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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