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일 공지사항을 통해 한도 관리를 위한 매매체결대상종목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축소되는 종목은 총 20개로,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다자간매매체결회사의 거래량 기준(자본시장법 시행령 제7조의3제2항)을 넘지 않도록 거래량을 관리하기 위해 일부 종목을 정규시장(프리/메인/애프터마켓)과 종가매매시장의 매매체결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거래종목 수는 약 630개 수준으로 줄게 됐다.
현재 넥스트레이드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6개월 간 다자간매매체결회사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하면 안 되는 규제를 받고 있다.
시장 전체 거래 한도 관리를 위해 지난 8월부터는 145종목을 순차적으로 거래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9월 초 넥스트레이드 종목별 거래한도 규정(30%룰)은 최대 1년 동안 유예키로 하고, 시장 전체 한도 규정(15%룰)은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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