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의 매각 주관사인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전날 이지스운용 예비입찰에 참여한 후보군 대상으로 숏리스트 여부를 통보했다.
이지스운용의 주주이기도 한 대신파이낸셜그룹(대신증권)의 경우 미포함됐다.
앞서 지난 13일 이지스운용 예비입찰에는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을 비롯, 대신파이낸셜그룹, 싱가포르계 캐피탈그룹 계열사 캐피탈랜드운용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인 이지스운용 지분은 창업자인 고(故)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인 손화자 씨가 보유한 12.4%를 비롯, 주요 재무적 투자자(FI) 지분 등을 포함해 60% 이상이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이지스운용의 기업가치를 지분 100% 기준 8000억원 수준으로 평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의 AUM(운용자산)은 2025년 7월 말 기준 31조원 규모이고, 이 중 부동산 펀드가 28조원 대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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