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방식 도입을 통한 민간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단계 자문 및 사업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 및 변경 ▲사업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변경 ▲공사관리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자산신탁이 재건축 정비사업 및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선언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사업 구조와 자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건축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숙 목동1단지 재건축 준비위원장은 “목동1단지는 신목동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한강 접근성 또한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춘 핵심 단지”라며 “높은 전문성과 참여 의지를 보인 우리자산신탁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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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앞서 ▲사당4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대행자로 연이어 선정되며 시장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상봉9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남구로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은 이미 준공을 완료한 대표 사례들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대단지 재건축 시장에서도 사업의 설계력과 관리 역량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사업의 성공과 자금운영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피력했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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