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 에코 3-3 한국수자원공사 사업구역 내 교량 1교 시공 현장에서 거더 가설 작업 중 구조물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거더를 거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설치 작업 중이던 거더 10개가 한꺼번에 넘어지며 붕괴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구조 및 안전조치에 나섰다. 부상자 2명은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확인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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