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박흥규 우리자산신탁 대전지역본부장, 박봉순 우리자산신탁 시너지사업본부장, 김상근 금성백조주택 상무,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류재봉 다우건설 부회장, 류흥무 유토개발 상무, 박재현 태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동희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 영업본부장, 전민재 우리은행 충청북부 영업본부장이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우리자산신탁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대전광역시 월평동 대전지역본부에서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대전지역본부는 기존 호남지역본부를 이전·확대한 조직이다. 대전지역본부로 인해 영업 범위는 광주·호남 중심에서 대전·충청을 포함한 중·서부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대전·충청권역을 중심으로 ▲담보신탁 ▲관리형 토지신탁 ▲자금관리 대리사무 등 본연의 신탁업무를 수행하고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연계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는 게 우리자산신탁 측 설명이다.
김범석닫기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대전지역본부는 단순한 지역 이전이 아닌, 그룹 연계영업의 전략적 확장과 신탁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거점”이라며 “중·서부권의 경제·행정 중심지인 대전을 기반으로 대전·충청지역에서 금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신탁은 부산과 대전 2개 지역본부 체제를 운영하면서 광주에도 사무소를 마련해 호남지역의 고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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