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반도체∙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산업의 기업입주와 방사광가속기 유치∙특례시 추진 등 대형 호재를 바탕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 인구는 2025년 5월 기준 88만3169명(외국인 포함) 으로 100만 인구를 바라보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신흥 주거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HMG그룹(회장 김한모)은 서원구 장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를 분양 중이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로, 청주 도시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12개동∙전용면적 59~112㎡∙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5~112㎡∙655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 59㎡∙793가구는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이며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민간임대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9일~10일 계약을 실시한다. 일반분양 역시 이달 중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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