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K-컬처나눔봉사공헌 대상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원은 지역 사회 현장에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와 관내 쉼터의 적치물 정비 대책에 관한 구정 질문 등이 있다.
또 서울중구의회 부의장, 복지건설위원회·행정보건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안전과 복리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발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주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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