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닫기
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 목표 1500억원의 약 3.7배인 56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에 발행 규모를 2000억원까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2년 만기 회사채는 800억원 모집에 2200억원(2.75대 1)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고, 3년 만기 회사채는 700억원 모집에 3400억원(4.86대 1)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각 기간물별로 200억원, 300억원을 증액하여 최종 발행 규모는 2년물과 3년물 각각 1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미지 확대보기반면 전북은행(대표이사 백종일닫기
백종일기사 모아보기)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21일 실시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5년 콜옵션) 수요예측에서 2건에 총 51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목표액은 채웠으나 최대 발행 가능 한도인 750억원으로의 증액 발행에는 실패했다. 최종 발행액은 최초 신고 금액인 510억원으로 확정됐다.발행금리는 공모 희망금리밴드의 최상단인 10년 만기 국고채권 개별민평 수익률 +1.49%p로 결정되었다. 모처럼 대표주관을 맡은 DB금융투자와 한양증권은 증액 실패로 체면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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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북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된 자금은 대출금 및 유가증권 운용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은 14.10%에서 14.51%로, 보완자본비율은 0.31%에서 0.72%로 각각 0.41%p씩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두경우 한국금융신문 전문위원 kwd122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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