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블랙 에디션(사진)' 97대 전량을 온라인 판매 시작 7분 만에 완판했다고 15일 밝혔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지난 2월 글로벌 공개된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트림 울트라를 바탕으로 블랙 디자인 요소를 내외장 곳곳에 적용했다.
회사는 XC40은 현재도 출고 대기 기간이 있는 반면 해당 모델은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작년과 올 상반기 나온 한정판 모델인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XC40 다크 에디션도 온라인 판매 3분, 4분 만에 모두 팔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감성과 매력을 가진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