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그룹이 2025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세계그룹은 20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9월20일 오전 10시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면접 합격자들 대상으로 25년 1월부터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과 고객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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