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금강주택은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이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오산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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