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 강세 등이 주가 상승 동력이 되면서 사상 최고치로 역사적 상한선 수준까지 올랐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0포인트(0.57%) 오른 5026.6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날 장중 5000선을 돌파했고,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도 5000선 위로 올라섰다.
이날 개별 종목 중에서는 AI(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3.58%나 뛰어 721.33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시총을 넘어선 마이크로소프트(MS)도 AI 수혜주로 상승불을 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420.55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3조1249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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