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e가득’ 사업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의 문제를 기업‧지자체‧주민이 협력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주로 안전, 돌봄, 교통, 워케이션, 품앗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로 이뤄진 총 10개 과제가 수행됐다.
세부적으로 ▲유기견 실시간 포획 탐지 및 관리시스템(경기 시흥),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앱 서비스(전북) 개발 ▲IoT 기반 전기안전 원격점검 시스템(전북 정읍), ▲상수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전남 영암) 구축 ▲고령자 인지‧근력 디지털 돌봄서비스(부산) ▲원스톱 돌봄-키움 플랫폼(대구) 개발 ▲데이터 기반 대중교통체계 개편 모델 구축(경기 양평) ▲불법 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구축 (충북 청주) ▲워케이션 플랫폼 개발(충남 부여) ▲품앗이 매칭 및 원데이 클래스 참여 앱 개발(경남 하동) 등이다.
한편, ‘2024년도 공감e가득 공모’는 내년 1월 중, 개발원 홈페이지 누리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