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전국적인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여파와 하절기 반복되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헌혈에는 개발원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재영 원장은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개발원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헌혈에 적극 동참 하고자 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생명나눔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해 불안정한 혈액 수급 극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